
언뜻 보기엔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연상시키는 샹들리에 같다. 색색의 빛을 내며 길게 늘어뜨려진 모습이 생동감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이 조명의 정체는 그런데,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투박하기 그지없는 플라스틱 페트병이다. …
언뜻 보기엔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연상시키는 샹들리에 같다. 색색의 빛을 내며 길게 늘어뜨려진 모습이 생동감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이 조명의 정체는 그런데,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투박하기 그지없는 플라스틱 페트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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