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Art, 비행기의 아찔하고 섹시한 변신

  • 7
  • 2014년 8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토아트(MotoArt)는

“Saving History One Piece At A Time: 한번에 한 조각씩 (항공기) 역사를 살려낸다”라는 문구를 내걸고

폐항공기를 업사이클하여 하이엔드 가구와 기능성 예술장식품으로 재탄생시킵니다.

B-17 폭격기의 프로펠러 조각품을 시작으로

B-25 Rudder(방향타) 책상, 747 제트엔진 Cowling(엔진덮개) 침대, F-4 ejection seat(사출좌석) 등을 만들기까지

모토아트는 버려진 항공부품을 찾아 모하비 사막의 폐항공기 무덤과 인디애나의 그림섬 공군예비기지는 물론이고

알래스카와 태국 등 전세계를 찾아다닙니다.

폐항공기가 하나의 ‘기능성 예술품’으로 탈바꿈 하려면 수백시간의 절단, 샌딩, 연마, 채광작업을 필요로 하며,

이러한 과정을 거친 제품들은 한 점에 15,000~60,000 달러를 호가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Microsoft, AOL, Go Daddy, Red Bull, Northrop, Boeing 등을 비롯한 많은 대기업과 CEO들이 모토아트의 고객으로 있으며

퓨쳐리스틱한 회의 테이블 등으로 사무실을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행’이라는 것에 매료되어 있듯 ‘항공’ 또한 대다수 사람들의 핏속에 흐르고 있다고 믿는 모토아트!

그래서인지 모토아트의 가구는 항공기의 금속성을 레드와 매칭시켜 섹시하게 해석한 제품들이 많은 것 같아요.

* 아래 모든 사진 출처: 모토아트

1

어떤 회의에서든 존재 자체로 Ice-breaking이 가능하다는 DC-4 CONFERENCE TABLE은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 중 하나!

2

DC-9 T Stabilizer Desk 또한 DC-4 CONFERENCE TABLE와 더불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이에요.

1965년 첫 비행을 하고 1982년까지 2,400개 가량 생산된

DC-9의 날개를 이용해 만든 책상입니다:)

3

파티션 역할을 할 수 있는 Commercial Fuselage Dividers를 겸한 데스크는 비행기의 기체를 그대로 활용했네요!

4

7

6

5

Cowling(엔진덮개) Desks 시리즈는 입구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리셉션 데스크로 CEO들이 많이 찾는다네요.

16

15

14

13

12

11

10

9

각자 독특한 부품을 사용하여 유니크함을 자랑하는 Coffee Table들은

대부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됩니다.

17

마호가니 프레임으로 마감하여 만든 1929 WACO WING CONFERENCE TABLE는

1965년까지 운항되었던 경비행기 Waco의 주 날개를 복원하였어요.

18

G2 GULFSTREAM CONFERENCE TABLE는 세계 최고급 비즈니스 제트기인 걸프스트림 기체를 살렸어요.

큼지막한 창을 특징으로 하여 많은 CEO와 셀레브리티의 사랑을 받고 있다죠~

19

MK-84 BLOCKBUSTER BOMB TABLE는

베트남전에 많이 사용되었던 폭격기 MK-84의 꼬리부분에 위치한 수직안정판을 이용해 만들어졌어요.

이외에도 모토아트는 침대, 칵테일 테이블, 조명, 소파, 의자, 진열장, 거울 등

항공기를 이용한 다양한 가구 및 소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항공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그 역사를 소장할 수 있게끔 하는(Own a Piece of Aviation History)

개성만점의 업사이클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화려한 장식미를 자랑하는 모토아트의 쇼룸!

캘리포니아와 메릴랜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D

20

21

* 모토아트 제품 제작과정

 

 

Leave a Reply